송새벽은 23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아부의 왕 제작보고회에서 코믹 작품을 많이 하셨는데 부담감은 없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새벽은 코믹연기에 대한 특별한 부담감은 없다. 그저 시나리오가 좋아서 선택했을 뿐 딱히 장르적인 제약 같은 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코믹 연기에 대한 부담감 같은 건 없다. 그때 그때 작품이 즐겁고 연기가 좋으면 됐지 특별히 캐릭터, 장르 면에서 제약을 둔 게 아니어서 늘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아부의 왕은 인생역전을 위한 마법의 아부를 무기로,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와 아부계의 새싹 동식이 펼치는 ‘혀 특급프로젝트다.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의 열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21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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