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방사성 물질 방출량, 정부 추산의 1.6배
입력 2012-05-23 11:53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이 정부 추산의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성 물질의 방출량을 76만 테라 베크렐로 추산하고 이를 다음 달 사내 사고조사위원회의 최종보고서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일본 정부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이 발표한 추정치 48만 테라 베크렐의 1.6배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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