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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새벽 “성동일, 술 취하면 목에 키스”
입력 2012-05-23 11:37 

배우 송새벽이 선배 성동일과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송새벽은 23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아부의 왕 제작보고회에서 첫 키스는 언제?”라는 질문에 대학교 때 첫 키스를 했다”고 답했다.
이어 김성령이 송새벽씨는 지금도 매일 키스를 하고 있다”고 폭탄 선언을 했고 성동일은 사실은 나와도 매일 한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송새벽은 사실 어제도 성동일과 술을 한 적 있는데 살짝 취기가 올라오니 내게 뽀뽀를 하셨다”며 목에다 해주셨다. 참 감사하다”고 말끝을 흐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영화 ‘아부의 왕은 인생역전을 위한 마법의 아부를 무기로, 아부계의 전설 혀고수와 아부계의 새싹 동식이 펼치는 ‘혀 특급프로젝트다.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의 열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21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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