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에 첫 선을 보이는 중대형 임대아파트 41평형의 입주 10년후 분양전환 가격이 10억원선에 달할 전망입니다.
동양생명은 다음 달 분양하는 판교 중대형 동양 엔파트 397가구의 분양전환 가
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41평형의 경우 10억3천여만원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가격 산정 방식에 따라 산출한 건설원가에, 임대기간 중 한국주택금융공사의 10년 만기 보금자리론 이자를 합한 수치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동양은 13년간 집값이 크게 올라 감정가가 높게 나오더라도 10억3천만원선을 넘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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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다음 달 분양하는 판교 중대형 동양 엔파트 397가구의 분양전환 가
격을 시뮬레이션한 결과 41평형의 경우 10억3천여만원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의 가격 산정 방식에 따라 산출한 건설원가에, 임대기간 중 한국주택금융공사의 10년 만기 보금자리론 이자를 합한 수치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동양은 13년간 집값이 크게 올라 감정가가 높게 나오더라도 10억3천만원선을 넘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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