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김강우, `칸 레드카펫 맛좀 봐야죠~`

영화 '돈의 맛(감독 임상수, 주연 김강우, 백윤식, 윤여정, 김효진)' 팀이 제65회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2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출국전 가진 인터뷰에서 배우 김강우가 칸영화제 초청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화 '돈의 맛'은 돈 맛에 중독돼 허우적대는 백씨 집안의 안주인 백금옥(윤여정 분)과 남편 윤회장(백윤식 분), 딸 윤나미(김효진 분), 비서 주영작(김강우 분)을 둘러싼 이야기.
한편 '돈의 맛'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이현지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