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심장 출연 김민 “방송 쉰 이유, 남편과의 약속 때문”
입력 2012-05-23 00:37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연기자 김민이 출연해 연예계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민은 그동안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결혼과 함께 사라지다라고 적힌 팻말을 살포시 들어 보였다. 이어 사실 결혼 하고나서 활동을 하지 않은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를 회상하던 그녀는 결혼을 할 때 남편과 약속한 것이 있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김민은 결혼 할 때 남편이 ‘일하는 것은 좋지만 떨어져 있지는 말자고 했다”며 그런데 결혼 후 남편이 일 때문에 미국으로 갔고, 나도 같이 미국으로 가게된 것”이라고 전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mksport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