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이 '선진통일당'으로 당명을 개정했습니다.
선진당 관계자는 비대위가 어제(22일) 회의를 열어 2천여 건의 국민공모안을 심사해 최종적으로 선진통일당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당명은 새로운 역사의 물결을 주도해 남북통일을 이루는 당이 되겠다는 지향점과 선진당의 역사성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반영돼 있다는 설명입니다.
선진당은 오는 29일 전당대회에서 새 당명이 반영된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선진당 관계자는 비대위가 어제(22일) 회의를 열어 2천여 건의 국민공모안을 심사해 최종적으로 선진통일당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당명은 새로운 역사의 물결을 주도해 남북통일을 이루는 당이 되겠다는 지향점과 선진당의 역사성을 계승한다는 의미가 반영돼 있다는 설명입니다.
선진당은 오는 29일 전당대회에서 새 당명이 반영된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