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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다녀온 권상우, 아내 손태영과 즐거운 브런치 시간
입력 2012-05-22 22:22 

칸 영화제에 참석하고 돌아온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과 브런치를 즐겼다.
22일 손태영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칸에서 돌아 온 월드스타 권상우 손태영 부부와 브런치 한판. 칸에서 돌아 오자마자 피곤 할 텐데도 밝은 얼굴로 점심 초대. 햇살아래에서 루키를 기다리며 브런치 한판. 아흥 비쥬얼커플 부러울 따름이네"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 소속사 관계자는 "권상우 씨가 칸 영화제에서 돌아오자마자 브런치 자리를 마련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자리였다"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금슬을 귀띔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청룽(성룡)과 함께 영화 '12차이니즈 조디악 헤즈' 홍보차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를 방문하고 21일 귀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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