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극장 박해미 “과체중인 아들 걱정 돼”
입력 2012-05-22 21:07 

[매경닷컴 MK스포츠 길미영 기자] 22일 방송된 KBS ‘스타인생극장에서 박해미가 과체중이 된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이날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낸 박해미는 밥을 먹는 내내 조금만 먹어라”고 핀잔했다.
박해미는 아들이 과체중이 된 이유는 자신 때문이라며 씁쓸해 했다. 이어 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 때 ‘하이킥을 촬영하면서 굉장히 바빴다”고 입을 뗐다.
과거를 회상하던 박해미는 그때 집에 자주 가지 못했다.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있던 아들이 친구들의 집에 가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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