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 타이어 야적장 불…2,200만 원 피해
입력 2012-05-22 19:19 
오늘(22일) 정오쯤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한 타이어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폐타이어 2천 개와 인근 비닐하우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1대와 소방 장비 32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했지만, 불과 함께 검은 연기가 계속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