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트리나는 '미국의 빈곤' 표상
입력 2006-08-27 06:22  | 수정 2006-08-27 06:22
부시 대통령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재해 1주년인 29일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면서 카트리나로 인한 홍수는 "미국의 재난에 대한 미비와 뿌리 깊은 빈곤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번 주에 뉴올리언스와 미시시피를 방문해 복구상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수많은 지역이 복구되지 않은 상태라며 정부가 대형 재난에 대비가 안돼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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