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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형사` 강지환 "성유리 늙지않는 외모 놀라워"
입력 2012-05-22 17:40  | 수정 2012-05-22 17:46

배우 강지환이 4년 만에 만난 성유리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강지환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성유리와 4년 만에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강지환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 이후) 4년 만에 같이 두 번째 작품을 했다"며 "제일 먼저 느낀 건, 늙지 않는 미모에 대해 감탄했다"고 말했다.
강지환은 "호흡을 맞춰 본 파트너라 촬영할 때 편했던 건 사실이다. 고민할 때 옆에서 다독여주고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차형사'는 마성의 D라인을 가진 '패션 브레이커' 차형사(강지환 분)가 패션모델로 위장, 런웨이에 잠입하는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영화로 '7급 공무원' 신태라 감독과 강지환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가 됐다. 31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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