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투자 500만 명 넘어…경제활동인구 5명 중 1명
입력 2012-05-22 16:45 
국내 주식투자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식투자인구가 2010년 479만 명보다 10% 늘어난 528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제활동인구의 21%를 차지하는 것으로 5명 중 1명꼴로 주식을 하는 셈입니다.
1인당 평균 보유 종목은 3.4종목, 보유금액은 5천3백만 원이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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