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저신용·저소득 '햇살론' 보증 지원
입력 2012-05-22 16:30 
부산시가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와 근로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햇살론 보증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기로 했습니다.
시는 '햇살론 보증 지원사업'을 오는 2016년까지 28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햇살론은 대부업 등에서 연 30~40%대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저소득 서민들에게 연 10%대의 저금리로 제2금융권에서 시행하는 서민대출 사업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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