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 10명 중 1명 주식투자 '사상 최대'
입력 2012-05-22 15:26 
우리 국민 10명 중 1명이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75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주식투자인구는 528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0년 479만 명에서 10.4% 높아진 것으로, 총인구의 10.6%, 경제활동인구의 21.2%를 차지합니다.
남성 투자자는 60.8%로 한해 전보다 줄었고, 여성 투자자는 0.3%포인트 늘어난 39.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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