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구당권파가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이석기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조원 22명은 대자보를 통해 비례 경선 당시 이석기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힌 모 노동자회 회원들이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투표를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후보 선출 과정에서 불법적이고 패권적인 방법에 전주공장도 자유로울 수 없음이 드러난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조원 22명은 대자보를 통해 비례 경선 당시 이석기 후보를 조직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힌 모 노동자회 회원들이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투표를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후보 선출 과정에서 불법적이고 패권적인 방법에 전주공장도 자유로울 수 없음이 드러난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