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고금리 대출을 연 11% 수준으로 낮춰주는 '바꿔드림론'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008년 12월 처음 출시한 바꿔드림론의 지원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섰고, 이용자도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에만 지원자가 2만 2천여 명을 넘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올 2월부터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008년 12월 처음 출시한 바꿔드림론의 지원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섰고, 이용자도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에만 지원자가 2만 2천여 명을 넘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올 2월부터 신청요건을 완화하고, 전국 15개 광역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