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0% 마늘분말, 알고 보니 옥수수전분 가득
입력 2012-05-22 11:09  | 수정 2012-05-22 14:55
마늘이나 생강, 양파가루에 값싼 옥수수전분을 섞고 순수 100% 분말이라고 속여 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4살 A씨 등 5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앞으로 원가를 줄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원재료 함량을 속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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