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어제(21일) 있었던 173년 만의 금환일식을 관측하다가 눈병이 난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일본안과학회는 금환일식 이후 '일식 망막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전국적으로 16명이 발생했으며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식 망막증'은 망막에 손상이 생겨 시력이 저하되거나 사물이 흔들려 보이는 증상으로, 태양을 직접 바라보거나 일식 안경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합니다.
일본안과학회는 금환일식 이후 '일식 망막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전국적으로 16명이 발생했으며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식 망막증'은 망막에 손상이 생겨 시력이 저하되거나 사물이 흔들려 보이는 증상으로, 태양을 직접 바라보거나 일식 안경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