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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사옥 빅뱅 돈으로 산 거 아니야
입력 2012-05-22 09:36  | 수정 2012-05-22 09:38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YG 사옥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습니다.

양현석은 21일 한 프로그램에서 빅뱅이 번 돈으로 건물을 샀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YG 사옥은 내 개인 소유다. 굳이 말하자면 다 빚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그는 회사 돈으로 땅을 사고 건물을 짓는다는 것이 힘들다”며 사무실 공금은 앨범제작, 해외진출과 같이 가치 있는 곳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양현석은 앨범 하나만 안 돼도 회사가 휘청거리기 때문에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다. 8년간 부동산에 매일 방문해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좋은 정보와 방법을 터득하고 YG 사옥을 구입하게 됐다”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양현석은 방송에서 첫째 딸 유진이와 둘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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