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립선암 PSA 검사 필요 없어"
입력 2012-05-22 08:47 
전립선암 검사를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는 PSA 검사가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예방진료 특별심의회에서는 PSA 검사로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경우는 0.001%에 불과하며 전립선 질환과 전입선 암의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아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받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PSA 검사는 피 속의 전립선 특이항원인 PSA 수치를 검사해 전립선 질환을 식별하는 방법으로, 미국에서는 50살 이상의 남성에게 1년에 한 번 검사하도록 권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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