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이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페이스북의 주가가 상장 이틀째에 11%가량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1일) 페이스북의 주가는 상장일인 지난 18일보다 10.99% 내린 34달러 4센트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상장 전부터 장외에서 많이 거래돼 왔기 때문에 실질적인 상장효과가 크지 않았고, 공모가도 너무 높아 가격 메리트가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1일) 페이스북의 주가는 상장일인 지난 18일보다 10.99% 내린 34달러 4센트로 마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상장 전부터 장외에서 많이 거래돼 왔기 때문에 실질적인 상장효과가 크지 않았고, 공모가도 너무 높아 가격 메리트가 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