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고산동 주택가 창고에 불…1천만 원 피해
입력 2012-05-22 04:03  | 수정 2012-05-22 05:40
어제(21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노고산동의 한 주택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 내부와 에어컨 실외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벽면에 쌓여 있던 쓰레기 더미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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