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광우병 발병농장 격리조치 해제
입력 2012-05-22 00:57  | 수정 2012-05-22 06:07
미국 방역당국이 지난달 광우병이 발생한 캘리포니아 주 젖소 농장과 이 농장과 연관된 인근 농장 등 2곳에 대한 격리조치를 2주 만에 해제했습니다.
농무부에 따르면 산하 동식물검역소는 이달 초 격리조치를 내렸던 이들 목장에 대해 지난주 '해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동식물검역소는 광우병 발생 농장에서 사료공급시설 등에 대한 집중적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고 관련 규정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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