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 "또박또박 악랄하게 가겠다'

사행성 성인게임 '바다이야기' 관련설에 휘말린 명계남씨가 친노모임 '국민참여 1219' 인터넷 홈페이지에 "천천히 또박또박 악랄하게 갈 것"이라며 "동지 여러분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명씨는 다소 격정적인 어조의 짧은 글에서 "앞으로는 평생 명배우 명계남이 아니라 바다이야기 명계남이라는 꼬리표로 세상을 살아가겠지만 저는 지금 가슴이 뛰고 전율이 흐른다"며 이같이 소회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