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서 자살폭탄 테러…"96명 사망"
입력 2012-05-21 23:45  | 수정 2012-05-22 06:07
현지시간으로 21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96명이 숨지고 약 300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테러는 대통령궁 인근에 있는 알-사빈 광장에서 발생했으며 폭발 당시 광장에서는 군인들이 독립 22주년 기념일 행진을 연습하던 중이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복을 입은 범인이 군인들 사이에서 자폭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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