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이만기 “야동 보는 아들 때문에 고민”
입력 2012-05-21 23:40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전 씨름선수 이만기가 스물한 살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21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이만기가 아들 때문에 고민이 있다며 일화를 털어놔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이만기는 아들이 스물한 살인데 집 앞 순댓집에서 3인분을 먹고 들어온다. 워낙 덩치가 있는 아이라서 왜 그렇게 많이 먹었느냐고 타박하면 안 먹었다고 거짓말을 한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야동을 너무 본다”며 컴퓨터를 클릭해보면 야동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왜 그렇게 자주 확인하나” 왜 클릭해보나” 왜 아들 폴더를 들여다보나”라고 추궁해 이만기의 진땀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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