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미 "꽃뱀으로 고소 당한 적 있다" 깜짝 고백
입력 2012-05-21 22:15  | 수정 2012-05-21 22:18

박해미가 과거 고소당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해미는 한 드라마에서 꽃뱀 역할을 맡아 함께 출연한 임하룡에게 평소 꽃뱀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일전에 꽃뱀이라고 고소당한 적이 있다”라며 (날 고소한)그 사람은 지금 잘 사나?”라고 깜짝 고백을 했습니다.

이에 함께 있던 임하룡이 나도 안 좋은 소문이 난적이 있다. 부자라고”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샀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그 사람은 어떻게 살까”, 황당한 경험이었겠다”, 그래도 꽃뱀 역할을 해 보고 싶었다니! 왠지 잘 소화하실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희주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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