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서 자살폭탄 테러…최소 50명 사망
입력 2012-05-21 18:50 
예멘 수도 사나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5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대통령궁 인근 알 사빈 광장에서 발생했으며 폭발 당시 광장에서 군인들이 독립 22주년 기념 행진을 연습 중이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복을 입은 범인이 군인들 사이에서 자폭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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