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신입생, 기숙사에서 투신해 숨져
입력 2012-05-21 16:43 
오늘(21일) 오전 9시쯤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기숙사 옥상에서 신입생 19살 하 모 씨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하 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타살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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