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스터피스 女 멤버 치타, 랩 실력에 `깜짝`
입력 2012-05-21 15:55 

힙합 듀오 마스터피스의 여성 멤버 치타(22, Cheetah)의 랩 실력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상에 공개된 치타의 랩 동영상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의 대표곡 '몬스터'(Monster)를 커버한 것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소름 끼치는 완벽 랩 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귀를 사로잡은 것.
마스터피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들의 음악을 모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크러쉬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환상적인 랩을 선보이는 치타가 보여주는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는 굉장하다.”며, 앞으로 많은 무대와 라이브를 통해 마스터피스 만의 멋진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터피스는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리듬 지니어스(Rhythm Genius)'의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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