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국, 월드배구서 프랑스에 패배
입력 2012-05-21 15:50 
한국이 2012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습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C조 예선 3차전에서 프랑스에 2대 3으로 졌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에 3연패를 당했지만 3경기 모두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쳐 승점 3을 확보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22일) 귀국해 24일 진천선수촌에 들어가 올림픽 예선전을 준비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