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야후, 71억 달러 알리바바 주식 매각
입력 2012-05-21 15:03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주식 40%를 보유하고 있는 야후가 그 중 절반인 20%를 알리바바에게 되팔기로 결정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야후는 보유하고 있는 알리바바 주식의 반을 71억 달러에 매각할 예정이며 최소 63억 달러의 현금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야후는 지분을 팔아 생긴 현금으로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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