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범수, 생애 첫 패션화보 `역시 비주얼 가수`
입력 2012-05-21 12:25 

지난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비주얼 가수'라는 새로운 닉네임을 얻은 김범수가 패션화보를 통해 자신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21일 공개 된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 실릴 예정으로 김범수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보타이, 그리고 클래식한 블랙 스트라이프 수트로 멋을 내 고급스러우면서도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범수는 더욱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50인조가 넘는 오케스트라와 빅밴드를 이끌고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터라 웅장하고 기품 있는 콘셉트에 맞춰 남성적이면서도 품격 높은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
이에 김범수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김범수가 처음으로 진행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임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의상은 물론 소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완벽함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범수는 지난 17일 파격 변신을 시도한 신곡 ‘록 스타(Rock Star)를 전격 발표하며 공식 활동을 재개했으며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겟올라잇 쇼케스트라'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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