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합진보, '검찰 압수수색' 강력 반발
입력 2012-05-21 11:43 
통합진보당 신·구당권파는 비례대표 부정 경선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당사를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정당활동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신당권파의 혁신비대위 이정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검찰 압수수색은 선거 관련 자료 일체를 대상으로 해 헌법상에 보장된 정당 정치활동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구당권파의 당원비대위 김미희 대변인도 긴급 브리핑에서 "검찰은 진보정당 파괴 공작을 즉각 중단하고 압수수색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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