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층 어른스러워진 서른의 멋진 남자가 된 그가 최근 '인스타일' 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근황을 밝혔다. 그간 박해진은 일본을 비롯해 중국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남배우상을 수상을 받을 만큼 한국의 아이돌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랜만의 국내 활동에 복귀한 그는 다시 신인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다"며 "아직 국내 활동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은 조금 부족하지만 예전보다 더 열심히, 잘해낼 거라는 믿음은 확실하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 '힘든 시간이 지나고 얻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가족을 사랑하는 법,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도 절실히 깨달았다”고 답했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설해;로 국내 컴백을 앞둔 그의 반가운 모습과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더 많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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