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시하라 도쿄도지사 '정치학교' 개설
입력 2012-05-21 09:47 
일본 극우 정치인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정치인 양성 학교인 '정치숙'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이시하라 지사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도쿄와 오사카가 연계해 새로운 인재를 육성해 다음 중의원 선거에 입후보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정치학교로는 '마쯔시타 정경숙'이 있으며, 보수 정치인인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은 최근 '유신정치숙'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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