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 가수 사망
입력 2012-05-21 09:08 
전설적 그룹인 비지스의 보컬 로빈 깁이 62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로빈 깁은 2010년 결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계속해왔으며 유족들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암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지스는 1970년대에 '토요일 밤의 열기'로 디스코 붐을 일으켰으며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 등 히트곡을 내놓으면서 2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