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입 전기다리미업체 130% 폭리
입력 2012-05-21 07:43  | 수정 2012-05-21 14:35
수입 전기다리미 수입·유통업자들이 시장 독과점 구조를 악용해 평균 129.6%의 폭리를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수입 전기다리미의 유통구조, 유통수익률, 판매점별 소비자가격 등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수입 전기다리미 수입·유통업자들이 폭리를 취하는 이유를 수입 전기다리미 시장의 독과점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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