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교통표지판 들이받아…6명 다쳐
입력 2012-05-21 04:22  | 수정 2012-05-21 09:30
어젯밤(20일) 11시 반쯤 부산 남천동 광안대교 하단 출구 쪽에서 승용차가 교통 표지판 기둥을 정면으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9살 김 모 씨와 20살 박 모 씨 등 차에 타고 있던 6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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