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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글래머 정수정 가수 데뷔 ‘5인조 걸그룹으로’
입력 2012-05-21 01:1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악녀일기 시즌4 정수정이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19일 정수정의 소속사 측은 정수정이 선경, 지희, 민지, 수현이 소속된 걸그룹 ‘써니데이즈로 데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수정은 2008년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70G컵이라는 놀라운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으며 2010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 장원준과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수정이 속한 ‘써니데이즈는 2년 여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친 뒤 중국 등지에서 각종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다. 올해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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