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윌 스미스, 키스 시도 남성 리포터 따귀 때려
입력 2012-05-20 03:33  | 수정 2012-05-20 10:39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자신에게 키스하려던 우크라이나 남성 리포터의 뺨을 때리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윌 스미스는 영화 '맨 인 블랙3' 시사회장에 들어가던 도중 우크라이나 리포터가 접근해 키스하려 하자 왼손으로 뺨을 때렸습니다.
윌 스미스는 리포터가 자신의 입술에 키스하려 했다고 주장했지만, 현지 언론은 겨냥한 곳이 입술인지 뺨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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