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추모 문화제 '노무현이 꿈꾼 나라'가 오늘(1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저녁 7시부터 열린 추모 콘서트에는 '나는 꼼수다' 출연진들이 진행하는 토크쇼가 열렸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문성근, 공지영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추모 콘서트에는 시민 7천여 명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저녁 7시부터 열린 추모 콘서트에는 '나는 꼼수다' 출연진들이 진행하는 토크쇼가 열렸고,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문성근, 공지영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추모 콘서트에는 시민 7천여 명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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