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서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상
입력 2012-05-20 03:01 
시리아 동부 데이르 엘조르에서 군 시설을 겨냥한 자살폭탄테러로 최소 9명이 숨지고 100명이 부상했습니다.
시리아 국영TV는 "데이르 엘조르 인근 '가지 아이야시' 지역에서 1천㎏의 폭탄을 장착한 차량이 폭발했다"면서 "테러리스트의 자살테러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탄 테러에 따른 폭발로 현장에는 너비 5m, 깊이 2.5m의 큰 구멍이 생겼으며 반경 100m 이내의 모든 건물이 크게 손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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