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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오초희 지적 “엉덩이 납작, 팔 다리 너무 가늘어”
입력 2012-05-19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방송인 오초희의 몸매를 지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 곽현화, 낸시랭, 오초희, 이지혜가 여름을 맞아 바캉스 몸매를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에 나섰다.
이날 트레이닝 도중 곽현화는 오초희에게 엉덩이가 납작하다”고 지적했다. 곽현화의 발언에 오초희는 충격을 받고 자리에 주저앉아 좌절해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오초희의 수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곽현화는 작은 얼굴로 유명한 오초희에게 얼굴이 작고 팔다리는 너무 가늘다”며 앞으로 별명은 타조”라고 말해 모두의 배꼽을 뒤흔들었다. 오초희는 곽현화가 지어 준 별명대로 타조 흉내를 내 재치를 뽐냈다.
최고의 비키니몸매를 선정하는 이날 실시간 모바일투표에서는 오초희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낸시랭, 3위 곽현화, 4위 이지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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