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쌍용자동차 노사대표가 극적으로 도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쌍용차 노조 전체 조합원 5천326명 중에서 4천994명이 투표한 가운데 62%인 3천141명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잠정안이 부결되면서 쌍용차는 더욱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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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사대표가 극적으로 도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쌍용차 노조 전체 조합원 5천326명 중에서 4천994명이 투표한 가운데 62%인 3천141명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잠정안이 부결되면서 쌍용차는 더욱 심각한 경영위기에 처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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