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촬영차 홍콩을 방문한 배우 송혜교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홍콩 언론매체들은 전혀 꾸미지 않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송혜교를 카메라에 포착, 일제히 보도했다.
헐렁한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은 송혜교의 모습을 두고 홍콩 매체들은 "과거에 비해 하체가 한층 굵어졌다", "여신의 이미지가 사라졌다" 등등의 논평을 했다.
이같은 보도를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후덕해졌다'는 의견을 내놓은 반면, '송혜교 피부가 하얀 편이어서 통통한 느낌이 나는 것 같다', '그대로인데 홍콩 언론들이 악의적이다'란 평가로 나뉘고 있다.
한편, 이번 송혜교 사진이 실린 주소는 https://orientaldaily.on.cc과 같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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