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페이스북 로그아웃한 이용자도 추적"
입력 2012-05-19 15:15  | 수정 2012-05-19 17:39
페이스북의 프라이버시 정책을 문제삼은 집단소송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제기됐습니다.
페이스북 측이 페이스북 계정에서 로그아웃한 이용자들의 인터넷 이용 행태를 부적절하게 추적했다는 것이 집단소송의 중요 내용입니다.
피해자 측 변호사들은 소송을 제기한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각 1만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만약 승소한다면 전체 보상액은 150억 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