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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등 미 LPGA 사이베이스 3라운드 합류
입력 2012-05-19 11:21 
미국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유소연과 유선영, 최나연, 양희영이 3라운드에 합류했습니다.
올 시즌 나비스코 우승자인 유선영은 대회 32강에서 미국 제시카 코르다와 마지막 홀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2홀 차로 승리했습니다.
또, 유소연도 미셸 위를 꺾고 올라온 미국 미나 해리개에게 3홀 차로 승리했으며, 최나연과 양희영도 3라운드에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손목 부상에 시달렸던 신지애는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에게 2홀 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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