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 옌볜 외국인 관광객 절반은 한국인
입력 2012-05-19 10:16 
지난해 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절반 이상이 한국인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연변일보는 지난해 옌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 858만 명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은 45만 명, 이 중 한국인은 26만 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옌볜주의 관광 수입은 약 1조 9천800억 원으로, 지역 내 총생산의 16.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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